애니시다 풍성하게 키우는 비법! 초보자도 쉽게 기르는 관리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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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시다 |
애니시다(금작화)는 봄철 노란 꽃이 아름다운
관목으로,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. 물 주기,
가지치기, 번식 방법까지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애니시다 키우는 법을
알려드립니다!
1. 애니시다란?
- 학명: Cytisus scoparius
- 별칭: 금작화, 양골담초, 골든 브룸(Golden Broom)
- 원산지: 유럽 남부의 따뜻한 지방
- 난이도: 중 (★★★☆☆)
애니시다는 봄철에 아름다운 노란색 꽃을 피우는 관목으로, 바람과 햇빛을 잘 받으면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납니다. 개화시기는 4~6월이며, 가정에서도 베란다나 정원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.
2. 애니시다 키우는 법
✅ 온도
성장 적정 온도: 15~30℃
겨울철 온도: 0~10℃ 이상 유지
남부 지방에서는 노지 재배 가능하지만, 영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음
✅ 햇빛
하루 5~6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키우기
빛이 부족하면 꽃이 적게 피고 줄기가 웃자람
가정의 베란다에서도 잘 자람
✅ 물 주기
- 성장기(봄~여름)에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 주기
- 꽃눈이 생길 시기에는 물이 많이 필요, 물 부족 시 꽃이 떨어질 수 있음
- 겨울철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흙이 1/3 마르면 물 주기
과습 증상: 줄기 아래가 검게 변하고 잎이 떨어짐,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 옮겨 배수를 원활하게 함
✅ 가지치기 &번식 방법
✔ 가지치기:
꽃이 진 후 늦가을까지 가지치기 가능
외목대 형태로 키우고 싶다면 과감한 가지치기 필요
✔ 번식 방법:
삽목 추천 (가지치기한 건강한 가지를 잘라 밑 부분 잎 제거 후 흙에 심기)
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면 발근이 빠름
✅ 병충해 관리
- 바람이 안 통하는 실내에서는 해충(응애, 깍지벌레)이 생길 수 있습니다.
- 예방을 위해 잎을 주기적으로 샤워기로 씻어주거나 분무기로 가볍게 물을 뿌려주세요.
- 너무 습한 환경도 해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✔ 병충해 종류 & 해결 방법
🌼 꽃이 피지 않는 이유
- 햇빛 부족: 충분한 직사광선을 받아야 개화량 증가
- 겨울 저온 필요: 겨울철에는 실내보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
✔잘못된 가지치기:
겨울에는 가지치기 금지!
꽃 눈이 겨울 동안 만들어지므로 가지치기를 하면 꽃을 피우지 못함
🌼 꽃을 많이 보려면?
꽃 눈은 생장점 끝부분에 형성되므로 꽃이 진 후 가지치기를 해서 곁 가지가 많이 생기도록 유도한다면 다음 해에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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